주보


[청년부] 10월 11일 온라인 예배 및 주일 그림 묵상

작성자
pajuchurch
작성일
2020-10-10 12:33
조회
49
균형감있게 살아가시기를.



나르시시즘은 물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 황홀한 나머지 그 모습을 붙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게된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현대인들, 특별히 우리 청년들의 연령대를 포괄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나'에 대해 집중도가 높은 세대입니다. 나의 개성,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 나의 꿈, 나의 길, 워라벨 등 자신을 위한 질적인 인생을 추구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가치적 만족감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나'에 대한 집중에 대해서 긍정적인 편입니다. 다만,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독이 되죠. 반대로 빈약하면 약이 되지 못합니다. 생각하기를 문화 구조적인 영향으로 다들 나에 대한 집중도가 기본값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에 따라 기본값의 정도가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는데 청년들에 대한 바람으론 우린 균형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르키소스와 같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하고, 그렇다고 나를 너무 희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채 균형감 있는 신앙과 인생 살아가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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